연합뉴스

2026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폐막…2만5천명 방문

입력 2026-07-06 10:34:4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시흥=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지난 3~5일 시흥웨이브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2만5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파도 가르는 서퍼

(시흥=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5일 경기도 시흥시 웨이브파크에서 열린 '2026 WSL(월드서프리그·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에서 참가 선수가 기량을 뽐내고 있다. 2026.7.5 xanadu@yna.co.kr



이번 대회는 일본, 호주, 미국, 캐나다 등 15개국에서 선수단 210명이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경기 결과 숏보드 퀄리파잉시리즈(QS) 6000 부문 남자부에서는 코비 클레멘츠(호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의 카노아 희재 선수는 케이 코바야시(일본), 린타 오토(일본)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카나 나카시오(일본)가 정상에 올랐고, 코코로 바바, 시노 마츠다, 사라 와키타 등 일본 선수가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롱보드 퀄리파잉 시리즈(LQS) 1000 남자부에서는 에드가 칼보 주니어(필리핀), 여자부에서는 나츠미 타오카(일본) 선수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시흥시는 참가 선수 대다수가 외국인 선수인 점을 고려해 현장에 8명의 전문 통역요원을 배치하고, 전문 경호인력과 안전관리 요원 등 100여명을 투입했다.


대회 기간 웨이브파크에서는 국내 정상급 DJ가 출연한 '2026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을 비롯해 시립합창단과 시립전통예술단 공연, 버스킹, 거리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면서 방문객도 역대 최다 규모인 2만5천명을 기록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3회 연속 WSL 국제대회를 유치해 성황리에 개최함으로써 국제 스포츠 도시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국제 스포츠대회와 문화ㆍ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거북섬을 세계적인 해양레저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써머비트 페스티벌

[시흥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oals@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7-06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