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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엠비드·맥시와 한솥밥…조지는 보스턴행

[AP=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2024년 우승팀 보스턴 셀틱스의 주축 선수 제일런 브라운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이적한다.
AP, AFP통신은 보스턴이 가드 브라운을 필라델피아로 보내고, 필라델피아로부터 폴 조지와 드래프트 지명권을 받는 대형 트레이드를 성사했다고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브라운은 보스턴에서 10시즌을 뛰면서 다섯 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2024년에는 팀을 챔피언 결정전 우승으로 이끌며 NBA 파이널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브라운은 제이슨 테이텀과 함께 NBA 최고의 '원투 펀치'를 이뤘지만 2025년 테이텀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혼자 큰 부담을 안고 지난 시즌을 보냈다.
브라운은 최근 보스턴이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영입하기 위해 자신을 트레이드 카드에 포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팀에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브라운은 이제 2026-2027시즌부터 필라델피아에서 조엘 엠비드, 타이리스 맥시와 한 팀을 이루게 됐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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