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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3회 말 2사 1루 상황 NC 3번 맷 데이비슨이 안타를 치고 있다. 2026.3.31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홈런왕 출신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35)을 방출하기로 했다.
NC 구단은 26일 "시즌 전력과 후반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선수 교체를 결정했다"면서 "새로운 외국인 타자 영입 절차를 진행 중이며,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후반기 반등을 위해 전력을 면밀히 검토해서 결정했다"면서 "그동안 팀과 함께한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4년 NC 유니폼을 입은 데이비슨은 그해 홈런 46개로 리그 홈런왕을 차지하고 116타점을 수확했다.
지난 시즌에도 그는 36홈런과 97타점으로 중심 타자 노릇을 했으나, 올 시즌은 62경기 타율 0.286에 홈런 8개, 37타점으로 장타력이 급감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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