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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리브스, 레이커스와 4년 2천800억원 대박 계약 임박

입력 2026-06-25 05: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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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업 하는 오스틴 리브스(15번)

[AP=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의 젊은 가드 오스틴 리브스(LA 레이커스)가 비(非) 드래프트 선수의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갈 계약을 앞두고 있다.



AP 통신은 2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28세의 리브스가 레이커스와 2026-2027시즌 1천490만달러(약 230억원)의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4년 1억8천500만달러(2천853억원)라는 새로운 계약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클라호마대 출신 리브스는 2021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해 '비드래프트 선수'로 레이커스에 입단했다.


196㎝로 그리 크지 않은 체격 조건의 리브스는 매년 기량이 발전하며 NBA에서 가장 효율적인 경기를 하는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했다.


리브스는 2025-2026시즌 평균 23.3점, 5.5어시스트, 4.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시즌 중 두차례 부상에도 레이커스를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리브스는 2025-2026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도 있었지만, 드래프트 지명을 받지 못한 자신을 받아준 레이커스와의 동행을 택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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