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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마사회는 11일 경주마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폭염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경주마들은 운동 직후 다리 부위에 얼음찜질하거나 찬물 샤워로 열을 식히고 마방 내에 초대형 선풍기와 환기시설을 가동해 내부 열기와 습기를 낮추고 있다"며 "아울러 충분한 물과 소금, 미네랄 블록 등을 제공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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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는 "말은 체온 조절에 민감한 동물로,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수분 손실과 체력 저하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어서 훈련이나 경주를 마친 뒤에는 체온과 심박수, 호흡 상태가 안정적으로 회복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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