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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르헨티나 감독, 최초로 5회 연속 메이저대회 우승 일굴까

입력 2026-06-10 10: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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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

[IMAGN IMAGES via Reuters=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리오넬 스칼로니(48) 감독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다시 세계 정상으로 이끌 수 있을까.



스칼로니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역대 최초로 메이저 국제대회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으로 두 나라 국적을 모두 보유한 스칼로니 감독은 2018년 아르헨티나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래 이미 사상 최초로 4회 연속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2021년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뒤 2022년에는 코파 아메리카 챔피언과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우승팀이 맞붙는 피날리시마에서 이탈리아를 3-0으로 제압하고 축배를 들었다.


또 그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2024년에도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일궈 스칼로니 감독은 굵직한 4개 대회 트로피를 모두 수집하는 새 역사를 열었다.


출전국이 48개 나라로 늘어나 환경이 완전히 바뀐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우승한다면 스칼로니 감독은 5회 연속 메이저 국제대회 우승이라는 놀라운 이정표를 세운다.


축구 통계업체인 옵타는 최근 아르헨티나의 이번 대회 우승 확률을 스페인(16.1%), 프랑스(13%), 잉글랜드(11.2%) 다음으로 높은 10.4%로 예측했다.


영국 매체 펀치가 최근 소개한 내용을 보면, 스칼로니 감독은 연봉으로 261만파운드(약 53억원)를 받아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48개 나라 사령탑 중 최고 연봉 순위 공동 8위를 달린다.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감독은 추정액 828만파운드(168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브라질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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