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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전석 매진된 가운데 펼쳐지고 있다. 2026.5.22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26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로 관중 5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전국 동시 지방 선거일로 휴일인 3일 전국 5개 구장에 10만5천441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504만1천891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해 프로야구는 275경기 만에 관중 500만명을 넘어 3년 연속 관중 1천만명 돌파는 물론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향해 순항했다.
종전 최소 경기 관중 500만 기록은 정확히 1년 전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열린 2025년 6월 3일에 수립됐다.
2026 프로야구는 당시 294경기 만에 세워진 500만 기록을 19경기나 앞당겼다.
올해 프로야구는 관중 100만명 단위로 최소 경기 돌파 기록을 잇달아 새로 쓰고 400만 관중 돌파 후 13일 만에 500만명을 가뿐히 넘었다.
이날 서울 잠실구장(2만3천750명), 인천 SSG랜더스필드(1만8천491명), 수원케이티위즈파크(1만8천700명),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2만4천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2만500명) 중 인천을 제외한 4개 구장이 만원 관중을 이뤘다.
이날까지 전체 경기 수의 60%에 달하는 165경기가 매진됐다.

[KBO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당 시즌 평균 관중은 1만8천334명이며, LG와 한화 이글스가 26차례로 매진 횟수 공동 1위를 달렸다.
이후 삼성(23회), 두산 베어스(20회), 키움 히어로즈(16회), KIA 타이거즈(15회) 순이다.
구단별 평균 관중 수에서는 LG가 2만3천692명으로 1위를 질주했고, 삼성(2만2천998명), 두산(2만2천372명)이 뒤를 쫓는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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