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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코르다 등 우승 후보로 10명 꼽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윤이나가 4일 개막하는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중 하나로 꼽혔다.
미국의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는 3일(한국시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2위 지노 티띠꾼(태국) 등 여자골프 톱랭커들과 함께 윤이나를 US여자오픈에서 지켜봐야 할 선수 명단에 올려놓았다.
세계랭킹 39위인 윤이나는 작년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공동 14위라는 괜찮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4위에 올랐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장타자가 항상 유리한 US여자오픈에서 윤이나가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 279야드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9위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윤이나가 페어웨이 안착률에서는 51위로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72.5%의 높은 그린 적중률을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러프에서도 그린에 공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4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은 파71에 총연장 6천699야드로 세팅됐다.
긴 코스인 데다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조밀한 러프가 도사리고 있어 선수들을 대회 기간 내내 괴롭힐 것으로 보인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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