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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형우, 두산전 1타점 2루타로 KBO리그 첫 1천 장타 달성

입력 2026-05-31 15: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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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형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기록의 사나이' 최형우(삼성 라이온즈)가 역대 최초로 장타 1천개라는 새 이정표를 세웠다.



최형우는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3회 우선상에 미사일처럼 뻗어가는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로써 최형우는 통산 2루타 553개, 3루타 20개, 홈런 427개를 때려 장타 1천개를 채웠다.


통산 장타 1천개는 한국프로야구 출범 이래 44년 동안 누구도 못 해낸 대기록이다.


최형우는 전날까지 통산 최다 안타(2천648개), 통산 2루타, 통산 타점(1천778개), 통산 최다 루타(4천521개) 1위를 질주하는 대타자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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