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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팀 창원 LG가 핵심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 아시아 쿼터 선수 칼 타마요와 동행을 이어간다.
LG는 마레이, 타마요와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마레이는 최근 2025-2026시즌까지 5시즌 연속 LG 유니폼을 입고 KBL 무대를 누빈 간판 외국인 선수다.
정규리그 238경기에서 평균 28분 10초를 뛰며 평균 15.9점, 13.5리바운드, 3.7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리바운드 부문에선 5년 연속 전체 1위에 올라 리그 최고의 리바운더로 자리매김했다.
마레이는 2025-2026시즌에는 정규리그 외국선수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고, 베스트5, 최우수수비상에 리바운드 1위, 스틸 1위까지 휩쓸어 '5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타마요는 이번 재계약으로 3시즌째 LG 소속으로 KBL에서 뛰게 된다.
그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정규리그 94경기에서 평균 27분 39초를 소화하며 평균 15점, 5.8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올렸다.
LG 구단은 "마레이와 타마요는 조상현 감독의 시스템 농구에서 공수 핵심"이라면서 "지난 시즌 주요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 재계약을 진행했고, 차기 시즌 변경된 외국 선수 제도에서도 이들이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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