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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제17회 선동열배 OK 전국농아인야구대회가 30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다.
대회를 주최하는 OK금융그룹은 27일 "이번 대회엔 충주성심학교, 서울농학교 세나무 야구팀, 청주드래곤이어즈, 충남대전데프피닉스, 전북데프다이노스, 대구호크아이즈, 고양엔젤스, 경기윌로우즈 등 8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OK 전국농아인야구대회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과 선동열 전 야구 대표팀 감독이 농아인 스포츠 활성화에 뜻을 모아 창설한 대회다.
선동열 전 감독의 팬클럽인 '선동열을 사랑하는 모임'은 1천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및 시상품을 참가 선수들에게 후원할 예정이다.
선 전 감독은 "OK저축은행의 꾸준한 후원 덕분에 농아인 야구대회가 지속될 수 있었다"며 "농아인 야구의 저변이 조금씩 확대하는 것 같아서 기쁘다"고 밝혔다.
준결승은 31일 오전 7시, 결승은 9시에 열리고 대회 종료 후엔 농아인 연합팀과 조마조마 연예인야구단의 이벤트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별도 티켓 구매 없이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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