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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선 'W코리아컵'에 15개 팀 참가…6월 23일 킥오프

입력 2026-05-26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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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8개·대학 7개 팀 출전…11월 21일까지 4라운드로 진행




2026 W코리아컵 대진 추첨 결과.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여자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W코리아컵'이 올해 신설돼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2일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에서 2026 W코리아컵 대진 추첨을 하고 경기 방식 및 일정을 확정했다"고 26일 알렸다.


W코리아컵에는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8개 팀과 대학 7개 팀을 더해 15개 팀이 출전한다.


총 4라운드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단판이다.


전년도 WK리그 우승팀 화천KSPO는 2라운드부터 합류한다.


1라운드는 6월 23일과 24일, 8강전(2라운드)은 8월 25일, 4강전(3라운드)은 10월 11일, 그리고 결승전(4라운드)은 11월 21일 열린다.


1라운드와 8강전은 이천종합운동장과 이천공설운동장에서 치르고, 4강 및 결승전은 모두 이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1라운드에서는 6월 24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세종고려대-서울시청(오전 10시)에 이어 강원도립대-세종스포츠토토(오후 7시) 경기가 열리고 이날 오후 3시 이천공설운동장에서 인천현대제철과 경북대경대가 맞붙는 등 WK리그와 대학팀의 대결도 성사됐다.


협회는 "일단 WK리그와 대학팀 위주로 참가 팀을 꾸려 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뒤 향후 성인 및 대학 동호인 팀까지로 참가 팀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우승 3천만원, 준우승 1천만원의 상금도 걸렸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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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6 19: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