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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토니 바이텔로 감독이 8일(현지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벌인 홈 경기 직후 오라클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 2026.5.9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허리 근육통을 앓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부상자명단에 오를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를 치르기 전 미국 취재진에게 이정후가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경기를 전담 중계하는 NBC 베이 에어리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바이텔로 감독의 경기 전 브리핑을 보면, 바이텔로 감독은 "이정후를 트레이닝 룸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며 "어제보다 상태가 호전됐고 오늘은 치료받고 쉬는 게 낫다고 판단해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전날 애리조나와 경기 중 허리 근육통으로 두 타석만 들어서고 교체됐다.
이정후를 대신해 윌 브레넌이 이날 9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다.
더 정확한 이정후의 몸 상태는 치료와 휴식 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는 21일까지 애리조나와 원정 경기를 치르고 22일 이동일을 거쳐 23일부터 홈 6연전을 치른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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