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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무안타 1득점…송성문은 대수비로 출전해 우전안타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출신 4총사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차례로 출전했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하성의 타율은 0.059(17타수 1안타)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보스턴의 왼손 강속구 투수 페이턴 톨리의 몸쪽 빠른 볼에 2회 헛스윙 삼진, 5회 바깥쪽 커브에 서서 삼진을 당했다.
7회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김하성은 2-3으로 추격하던 9회말 2사 만루 역전 끝내기 찬스에서 불운한 투수 앞 땅볼에 그쳤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김하성이 보스턴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볼 카운트 0볼 2스트라이크에서 받아친 날카로운 타구는 중전 안타성으로 보였으나 채프먼의 오른쪽 발목을 맞고 굴절됐다.
채프먼이 재빨리 일어나 공을 잡아 1루에 토스했고,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한 김하성 보다 한발 빨랐다.
김하성은 수비에서는 안정적으로 내야를 지켰다.

[AP=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수터 헬스 파크에서 애슬레틱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치고 1득점을 올렸다.
3경기 내리 안타 1개씩 적립하는 데 그친 이정후의 타율은 0.263으로 내려갔다.
1회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1-0으로 앞선 2회 좌선상에 떨어지는 안타로 추가점의 물꼬를 텄다.
후속 타자의 볼넷과 안타로 3루에 간 이정후는 윌리 아다메스의 2타점 우전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이정후는 5회와 6회 연속 땅볼에 머문 뒤 8회에는 미리 2루 쪽에 치우친 상대 유격수 때문에 중전 안타를 도둑맞았다.
샌프란시스코는 홈런 2방 등 안타 14개를 몰아쳐 6-4로 이기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Mandatory Credit: William Liang-Imagn Images=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벌인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혜성은 3회 헛스윙 삼진, 5회와 6회 연속 땅볼로 돌아섰다.
8회에도 방망이가 헛돌면서 두 번째 삼진을 당했다. 9회에는 볼넷으로 걸어 나간 뒤 적시타 때 득점했다.
김혜성의 타율은 0.261이다.
다저스는 15-2로 대승해 4연승을 달렸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2안타 5타점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AP=연합뉴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7-2로 앞선 7회말 2루수 수비를 위해 교체 출전해 나흘 연속 그라운드를 밟았다.
송성문은 9회초 1사 주자 없는 첫 타석에서 깨끗한 우전 안타를 쳐 두 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0.222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7-4로 이겼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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