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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여자 권총 간판 오예진(IBK기업은행)이 제2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18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오예진은 지난 14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25m 권총 본선에서 595점을 쏴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2008년 최금란이 세운 종전 기록(594점)을 1점 뛰어넘은 것으로 18년 만에 나온 새 기록이다.
또한 2023년 리듬 상완(인도)이 작성한 세계 기록(595점)과도 타이를 이루는 비공인 세계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이어진 결선에서는 이 종목 세계랭킹 1위 양지인(우리은행)이 40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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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부산시청)이 38점으로 은메달을 가져갔고, 오예진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14일 개회식과 함께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21일까지 8일간 열리며 전국 404개 팀에서 3천28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2027년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과 2027년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파견선수 선발전도 겸해 치러진다.
유일광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사격 스포츠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은 "대회 첫날부터 한국 신기록이 나오는 등 선수들의 기량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경기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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