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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부원장·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등 역임

[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부원장 등을 지낸 송봉섭 원로(원로회 위원)가 1일 별세했다고 국기원이 2일 전했다. 향년 80세.
1945년 8월생인 고인은 평생을 태권도 발전과 후학 양성에 헌신한 원로 지도자로 평가받는다.
특히 국내외 태권도 조직 운영과 경기력 향상, 지도자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나라 태권도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고인은 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서울시태권도협회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및 회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하고 세계선수권대회 및 월드컵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감독과 단장을 맡아 국제무대에서도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높였다.
국기원에서는 부원장, 연수원장 등을 지냈고, 2023년부터 국기원 원로회 원로위원으로 활동하며 태권도계의 정신적 지주로서 후진 양성에 힘써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체육훈장(백마장)을 비롯해 다수의 정부 및 체육단체 표창과 2023년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의 최고 영예인 국기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3호(☎ 02-2227-7500)에 마련됐고 발인은 4일 오전 9시, 장지는 국립서울현충원이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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