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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준현, 고졸 신인 선발 맞대결서 삼성 장찬희에 판정승

입력 2026-04-26 15: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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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삼성 코치 아들 박준현, 삼성 상대로 5이닝 무실점


KBO리그 역대 두 번째 고졸 신인 선발 데뷔전 맞대결




선발 데뷔전 갖는 박준현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키움 선발 투수 박준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6.4.26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KBO리그 역대 두 번째 고졸 신인 투수들의 선발 데뷔전 맞대결에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박준현이 장찬희(삼성 라이온즈)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박준현과 장찬희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키움전에 나란히 선발 등판했다.


이로써 2024년 5월 12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펼쳐진 박정훈(키움)과 정우주(한화 이글스)의 대결 이후 KBO리그 역대 두 번째 고졸 신인 투수들의 선발 데뷔전 맞대결이 열렸다.


선발 데뷔전으로 국한하지 않으면 역대 24번째 고졸 신인 투수들의 선발 맞대결이다.




삼성 라이온즈 우완 장찬희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석민 삼성 2군 코치의 아들로 기대를 모은 박준현은 천안 북일고 출신으로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키움에 입단했다.


경남고를 졸업한 장찬희는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9번으로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


이들 모두 이날 KBO리그 데뷔 이후 첫 선발 등판에 나선다.


박준현은 이날 5회 동안 최고 시속 159㎞에 달하는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등 공 95개를 던지면서 위력적인 구위를 보여줬다.


박준현은 5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고 안타와 볼넷 4개씩을 내줬지만 무실점해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반면 장찬희는 시속 147㎞ 직구를 비롯해 포크, 슬라이더 등 모두 59개 공을 던졌지만 실점을 내줬다.


장찬희는 3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고 안타 3개, 볼넷 1개를 내줘 1실점 했다.


경기는 6회초 키움이 삼성에 1-0으로 앞서 있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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