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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현이 23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5회 춘계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 겸 제14회 춘계전국초등학교육상경기대회 남자 고등부 원반던지기에서 힘을 모으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원반던지기 기대주 손창현(금오고)이 남자 고등부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손창현은 23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5회 춘계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 겸 제14회 춘계전국초등학교육상경기대회 남자 고등부 원반던지기(1.75㎏)에서 56m01로 우승했다.
그는 기존 남자 고등부 한국기록(54m03·2015년 진명우)을 경신하면서 세계 20세 이하 선수권대회 출전 기록(56m00)을 통과했다.
손창현은 "20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 60m 이상의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위는 47m49를 던진 조은찬(충남고), 3위는 46m37을 기록한 박태민(경기체고)이 차지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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