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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소니, 탁구 AI로봇 개발…"전국대회 출전 선수 이기기도"

입력 2026-04-23 10: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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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소니그룹의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조직인 소니AI가 전국대회 출전 선수 수준의 탁구 실력을 갖춘 AI 로봇을 개발했다고 아사히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3일 보도했다.



로봇의 이름은 '에이스'로, 8개의 관절을 가진 로봇 팔과 탁구공의 빠른 움직임을 포착하는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 12대 등으로 구성돼있다.




日소니AI, 탁구 로봇 개발…"전국대회 선수 수준"

[소니AI 홈피 캡처, DB화 및 재배포 금지]


연구팀은 카메라로 공의 위치와 회전 등을 분석하고 로봇의 팔 동작은 AI 기술인 '심층강화학습'(Deep Reinforcement Learning, DRL)을 통해 훈련시켰다.


이 로봇은 실력 검증을 위해 인간 선수 5명과 치른 최근 시합에서 3명을 이겼다.


로봇과 대결한 5명은 전국대회 등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상당한 실력자들이다.


소니AI의 스위스 거점에 소속된 한 연구원은 "로봇이 인간의 반응 속도와 의사결정 능력에 필적할 수 있음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이번 탁구 로봇 개발을 둘러싼 연구 성과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에도 게재됐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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