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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맞아 '스포츠 페스티벌' 개최…메달리스트도 총출동

입력 2026-04-20 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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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패럴림피언과 함께하는 장애인스포츠 페스티벌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패럴림피언과 함께하는 장애인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로축구 FC서울,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K리그1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 당일 진행된 행사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에서 활약한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노르딕스키 김윤지, 스노보드 이제혁, 휠체어컬링 백혜진·이용석 등이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장애인 스포츠의 매력을 알렸다.


백혜진·이용석은 장내 인터뷰와 퀴즈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김윤지는 매치볼 전달자로, 이제혁은 시축자로 나서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기장 광장에는 시민들이 장애인 스포츠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드림패럴림픽' 체험존도 설치됐다.


참가자들은 안대를 착용하고 소리 나는 공을 차는 '시각축구'와 휠체어에 탑승해 골문을 노리는 '휠체어농구' 등을 체험하며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부대 행사로는 국가대표 응원 메시지 작성 이벤트와 포토존 등이 운영됐다.


전선주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촌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후원사들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하고,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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