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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2선발 와일스, 오른쪽 어깨 불편함으로 1군 말소

입력 2026-04-19 16: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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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네이선 와일스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우완 선발 투수 네이선 와일스가 오른쪽 어깨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설종진 키움 감독은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와일스가) 지난 17일 경기 후 불편함을 호소했다. 다음 경기 때 못 나갈 것으로 판단해 일단 뺐다. 20일 검진 결과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라며 "오늘 빠졌으니 다음 로테이션 땐 무조건 안 돌아온다. 큰 부상이 아니면 두 번 정도는 거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와일스는 17일 kt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공 98개를 던져 안타 12개를 맞고 5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이번 시즌 4경기에 출전해 3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 중이다.


박윤성, 정현우 등 투수진들이 이미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와일스의 이탈은 키움 처지에선 악재다.


우완 에이스 안우진이 복귀했지만 4이닝 이상 던질 수 있는 선발 투수가 되려면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다.


설 감독은 "중간 투수들이 시즌 초 부상을 많이 당했는데, 그럼에도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잘해줘서 좋은 경기를 하고 있었다"면서도 "와일스가 다친 바람에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 고민 아닌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와일스가 빠진 자리엔 퓨처스(2군)리그에서 활약한 우완 김연주가 들어갈 예정이다.


김연주는 퓨처스리그 6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3.14를 작성했다.


설 감독은 "21일엔 오석주가 선발, 23일 원래 와일스 등판 때는 김연주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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