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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박성한, 개막전부터 18경기 연속안타…45시즌 만에 최장 타이

입력 2026-04-19 14: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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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박성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박성한이 개막전 이후 연속 경기 안타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박성한은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에서 1회초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1번 타자로 나선 박성한은 NC 선발 토다 나쓰키를 상대로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파울 한 개를 걷어낸 뒤 6구째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받아쳐 깔끔한 안타를 만들었다.


이로써 올 시즌 개막전부터 18경기 연속 안타를 친 박성한은 역대 개막전 이후 연속 경기 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박성한에 앞서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롯데 자이언츠의 김용희가 개막전부터 18경기 연속 안타를 친 바 있다.


올 시즌 초반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하는 박성한은 전날까지 타율 0.468로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한편 KBO리그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은 2003∼2004년 박종호(현대·삼성)가 수립한 39경기 연속 안타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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