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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리브스 빠진 NBA 레이커스, 제임스 앞세워 PO 기선제압

입력 2026-04-19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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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주전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한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득점 기계' 케빈 듀랜트가 빠진 휴스턴 로키츠를 꺾고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LA 레이커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에서 휴스턴을 107-98로 제압했다.


양 팀 모두 에이스들이 줄줄이 빠진 채 경기를 치렀다.


레이커스는 핵심 선수 루카 돈치치와 오스틴 리브스가, 휴스턴은 경기 직전 무릎 부상이 확인된 듀랜트가 결장했다.


공백을 메운 건 레이커스의 '베테랑' 르브론 제임스와 '깜짝 카드' 루크 케너드였다.


레이커스는 야투 성공률 60.6%를 기록하는 고효율 공격을 선보이는 동시에 끈질긴 수비로 휴스턴의 야투 성공률을 37.6%로 묶었다.


올해로 41세인 제임스는 19점 13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급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1쿼터에서만 무려 8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면서 경기를 노련하게 조율했다.


지난 2월 합류한 케너드의 활약도 눈부셨다.


케너드는 1쿼터에서만 11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3점슛 4개를 포함해 자신의 PO 최다인 27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쌍끌이했다.


센터 디안드레 에이튼도 19점 11리바운드로 골 밑을 든든히 지켰다.


휴스턴은 알페렌 셍귄(19점)과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16점 12리바운드) 등 젊은 선수들이 분전했으나 에이스 듀랜트의 빈자리를 실감하며 무릎을 꿇었다.


양 팀의 2차전은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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