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여자농구 정규리그, 전년 대비 관중 수 13.2% 증가

입력 2026-04-07 14:23:4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여자농구 정규리그, 전년 대비 누적 및 평균 관중 수 13.2% 증가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관중 수와 시청률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전년 대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7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올해 4월 3일까지 열린 정규리그 90경기 누적 관중은 총 11만2천521명으로 집계됐다. 전 시즌(9만9천402명)보다 13.2% 증가한 수치다.


평균 관중 역시 경기당 약 1천250명으로 전년 대비 13.2% 늘었으며, 6라운드 체제로 운영된 2019-2020시즌 이후 정규리그 총 관중 수가 1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올 시즌 확대 시행한 주말 경기 관중 수가 전년 대비 43.1% 급증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TV 시청률도 큰 폭으로 올랐다. 올 시즌 평균 합계 시청률은 0.298%로 전 시즌(0.193%) 대비 54.4% 상승했다.


지상파 KBS 1TV 중계를 제외한 경기 중 최고 시청률은 지난 1월 18일 2차 연장 접전까지 이어졌던 부산 BNK과 용인 신한은행의 경기로, 0.586%를 기록했다.


뉴미디어 지표의 성장세도 매서웠다. 전 경기 생중계가 진행된 가운데 SOOP의 평균 조회수가 전 시즌 대비 251.7% 폭증했고, 다음 스포츠도 53.7% 늘었다.


정규리그를 마친 여자농구는 이제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5전 3승제로 치러지는 플레이오프는 오는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KB스타즈와 우리은행의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지는 챔피언결정전 역시 5전 3승제로 진행되며, 22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왕좌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coup@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4-07 1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