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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태권도 남자 중량급 간판 서건우(울산광역시체육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서건우는 1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80㎏급 결승에서 강재권(삼성에스원)을 라운드 점수 2-1(9-1 9-9 32-7)로 꺾고 우승했다.
1라운드를 큰 점수 차로 가져온 서건우는 2라운드 종료 1분 9초 전까지 4-0으로 앞서가며 손쉽게 승리하는 듯했다.
그러나 라운드 막판 난타전이 이어지면서 9-9 동점으로 종료됐다.
동점일 경우 회전 공격으로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 기술 난도가 높은 공격을 성공한 선수, 전자호구의 유효타 횟수가 높은 선수 순으로 승리가 돌아가며, 규정에 따라 라운드 점수 1-1이 됐다.
승부는 3라운드 초반에 갈렸다. 체력이 떨어진 강재권의 움직임은 눈에 띄게 느려졌고, 서건우는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으며 큰 점수 차로 승리했다.
같은 날 열린 여자 67㎏급 결승에선 홍효림(용인대)이 곽민주(한국체대)를 라운드 점수 2-1(2-2 5-3 12-2)로 꺾고 우승했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는 6월에 열리는 2차 선발전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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