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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창끝도 무딘 홍명보호, 오스트리아에 0-1 패

입력 2026-04-01 05: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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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3개월 남기고 치른 유럽 원정 2연전 모두 져




집중 수비당하는손흥민

(빈[오스트리아]=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3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오스트리아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6.4.1 jjaeck9@yna.co.kr



(빈=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소집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유럽의 강호 오스트리아에 한 점 차로 패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에서 후반 초반 실점해 0-1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북중미 월드컵 소집 전에 마지막으로 소화한 A매치 2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불안감을 키웠다.


한국은 지난달 28일 영국 밀턴킨스에서 치른 코트디부아르와 경기에서 수비 조직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선수들의 결정적 실책까지 더해지며 0-4로 참패했다.


이번에도 스리백 전열로 경기에 임한 홍명보호는 대량 실점하지는 않았으나 지속해서 불안한 장면을 노출했다.


코트디부아르전과 다르게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등 정예 공격진을 선발로 투입하고도 여전히 골 결정력에 문제를 드러냈다.


특히 최전방에 배치된 손흥민은, 스피드와 드리블, 슈팅 능력에서 지난해보다 확실히 퇴보한 모습을 보여 우려를 키웠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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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1 0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