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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선산고가 제22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선산고는 26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고등부 결승전에서 전북제일고를 28-24로 물리쳤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김승준(선산고)이 선정됐다.
여고부 경기는 31일 시작해 8월 5일까지 진행된다.
여고부 경기는 현재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제11회 아시아 청소년선수권대회 일정과 겹쳐 다른 부에 비해 늦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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