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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전, 브라질 출신 공격수 주앙 빅토르 영입

입력 2025-07-25 20: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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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니폼을 입은 주앙 빅토르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일본 J리그2(2부)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뛰었던 주앙 빅토르(26·브라질)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좌우 윙포워드 역할을 모두 맡을 수 있는 주앙 빅토르는 2020-2021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 나시우날에서 11경기(1득점)를 뛰고 나서 폰테 프레타, 이투아누, 과라니(이상 브라질 세리에B) 등에서 활약했다.


주앙 빅토르는 올해 도쿠시마로 임대돼 전반기 8경기 동안 3골을 넣었고, 이번에 대전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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