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축구 꿈나무 잔치' i-리그 여름축제, 8월 1일 구미서 개막

입력 2025-07-21 17:54:3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i-리그 여름축구축제 장면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축구 꿈나무들의 '잔치' 2025 i-리그 여름축제가 8월 1∼3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다.



이번 i-리그 여름축구축제는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구미시·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올해 대회는 8세 이하(U-8·4인제), U-10(6인제), U-12(8인제)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지며, 총 250팀에서 약 2천5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등록 신청은 7월 23일까지다.


참가팀끼리 그룹별 리그전을 치르며, 팀당 5경기에서 10경기씩 소화한다.


모든 경기는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리고, 참가팀에는 대회 기간 숙식이 제공된다.


이번 대회 U-12 부문 우승팀에는 11월 예정된 유럽팀과의 해외 교류전 참가 기회를 준다.


성적과 상관없이 모든 참가팀에는 기념 메달과 축구공, 신가드, 손 선풍기, 선크림, 우산, 텀블러 등이 제공된다.


대회 현장에는 워터슬라이드, 수중 축구장 등의 시설을 갖춘 워터파크존을 비롯해 축구 스킬존, 문화 체험존, ECO존, 크로마키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설치된다.


horn90@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