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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화 이글스 포수 이재원이 경기 중 허리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이재원은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2-3으로 뒤진 2회말 수비에서 최재훈과 바통 터치했다.
한화 관계자는 "이재원은 2회초 공격에서 스윙하다 허리에 불편함을 느꼈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전했다.
이재원은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6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7을 기록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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