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류나희, 육상 여자 100m 허들 역대 4위 기록으로 백제왕도 우승

입력 2025-07-10 14:50:0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류나희, 여자 100m 허들 우승

(서울=연합뉴스) 류나희(오른쪽)가 10일 전국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류나희(안산시청)가 한국 여자 100m 허들 역대 4위 기록을 세우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정상에 올랐다.



류나희는 10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13초52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13초52는 이연경(13초00), 정혜림(13초04), 조은주(13초44)에 이은 한국 역대 4위 기록이다.


7종 경기 한국 기록(5천535점)을 보유한 정연진(울산광역시청)은 13초56으로, 류나희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정연진도 개인 최고이자, 한국 역대 5위 기록을 세웠다.




남자 원반던지기 손창현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오고 1학년 손창현은 남자 고등부 원반던지기 경기(1.750㎏)에서 50m69를 던져, 49m46를 던진 원찬우(강원체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jiks79@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