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코칭스태프 개편…조중근·가득염 코치 1군으로

입력 2025-06-03 14:56:5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3일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2일 이승엽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두산은 조성환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고, 고토 고지 코치가 수석코치와 타격코치를 겸임하기로 했다.


또 이날 가득염, 조중근, 김재현 코치가 1군으로 올라왔고, 이영수, 박정배 코치가 퓨처스팀으로 이동했다.


조중근 퓨처스 타격 코치가 1군 타격 보조 코치, 가득염 코치는 1군 불펜코치가 됐다.


임재현 1군 주루코치가 1군 작전코치로 보직을 변경했으며 김재현 퓨처스 작전 코치는 1군 주루코치를 맡는다.


1군은 김지용 투수코치, 조인성 배터리코치, 김동한 수비코치, 1루 김재현, 3루 임재현 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기존 1군 이영수 타격코치와 박정배 투수코치는 2군을 담당하며 박석민 타격코치와는 계약을 끝냈다.


두산은 또 이날 곽빈, 김민혁, 김동준, 이선우를 1군에 등록하고 양석환, 강승호, 조수행을 말소했다.


emailid@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