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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토종 거포 최정이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정은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6회말 1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신민혁의 2구째 시속 124㎞짜리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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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NC전에서 한국 프로야구 최초 개인 통산 500호 홈런 금자탑을 세웠던 최정의 3경기 연속 아치다.
최정은 이날 시즌 7호인 3점포로 통산 홈런 502개를 기록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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