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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대한항공, 외국인 '거포' 러셀과 재계약

입력 2025-05-09 0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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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외국인 선수로 뛰었던 카일 러셀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24-2025시즌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앞장섰던 외국인 거포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이 2025-2026시즌에도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대한항공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앞둔 9일 러셀과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러셀은 지난 2024-2025시즌 정규리그 막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 대체 선수로 투입된 데 이어 두 번째 시즌에도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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