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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의수(중앙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하나증권 순창 국제주니어대회 여자 단·복식을 휩쓸었다.
정의수는 27일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김아경(중앙여고)을 2-1(6-0 4-6 6-2)로 물리쳤다.
전날 여자 복식에서 류은진과 함께 우승을 합작한 정의수는 대회 2관왕이 됐다. 또 13일 끝난 안동 국제주니어 2차 대회에 이어 이달에만 두 차례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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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원민(안동SC)이 김동민(서귀포테니스협회)을 2-1(6-2 1-6 6-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원민은 올해 3∼4월 인천, 제주, 안동 1·2차와 이번 대회까지 국내에서 열린 국제 주니어 대회를 모두 제패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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