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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일본 축구대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의 소속팀인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가 올여름 일본을 방문해 J2리그(2부)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일본 프로축구 J2리그 V-바렌 나가사키는 25일 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레알 소시에다드와 오는 7월 21일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V-바렌 나가사키 구단 SNS. 재판매 및 DB 금지]
'레알 소시에다드 일본 투어 2025'라는 명칭으로 치러질 이 경기는 지난해 10월 개장한 나가사키의 피스 스타디움 커넥티드 바이 소프트뱅크에서 오후 7시 킥오프할 예정이다.
일본 국가대표 구보가 활약 중인 레알 소시에다드는 24일 이마놀 알과실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물러난다고 발표해 새 사령탑과 함께 일본을 방문해 새 시즌을 준비할 전망이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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