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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개막 후 3연속 매진…전산화 한 2001년 이후 처음(종합)

입력 2025-03-25 2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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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 LG 경기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 경기. 2회 말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5.3.25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01년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 이래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 입장권 2만3천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매진이 나온 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LG는 22일과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도 만원 관중을 모았다.


프로야구는 올 시즌 역대 최초로 개막 2연전 10경기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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