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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5년 프로야구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2년 연속 천만 관중을 기대하는 프로야구는 올해도 흥행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한화는 오는 28일 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기아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은 지난 17일 촬영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모습. 2025.3.19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한화 이글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이 6월 2일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4일 "고교와 대학 최정상 선수들이 올스타팀을 이뤄 대결하는 대회가 올해에는 신축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고교·대학 올스타전 사령탑은 협회 국가대표 지도자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될 청소년, 대학·일반부 국가대표 감독이 맡는다.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팀당 24명)는 경기 기록에 따른 우수선수를 야수, 투수 각 2명씩 선정하고, 대회 개최 전 프로 10개 구단 스카우트 팀장이 참석한 선수단 선발 회의를 열어 22명씩을 정한다.
정규이닝은 9회까지고, 연장에 돌입해도 10회까지만 치른다.
선발된 선수단 전원이 경기에 출전해야 한다.
고교·대학 각 팀에서 5명이 참가하는 홈런 레이스도 펼쳐진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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