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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2라운드 5경기서 '하위리그 팀의 반란'

입력 2025-03-22 19: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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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챔피언 시흥시민, K리그2 성남에 승부차기 승리




코레일 결승골 넣은 박예찬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하위리그 팀이 상위리그 팀을 잡는 이변이 하루에 5차례나 일어났다.


지난 시즌 K3리그 챔피언인 시흥시민축구단은 22일 경기도 시흥 정왕체육공원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홈 경기에서 K리그2 성남FC와 90분 동안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겨 3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역시 K3리그에서 경쟁하는 강릉시민축구단과 대전코레일도 각각 K리그2의 충남아산과 충북청주에 홈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강릉은 이른 시간에 터진 김기수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켰고, 대전코레일은 경기 종료 직전 박예찬의 극적인 결승골이 나왔다.


K4리그의 두 팀도 상위리그 팀을 잡고 16강에 진출했다.


1라운드에서 K3리그 팀을 꺾었던 K4리그 신생팀 세종SA축구단은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3-1 완승을 거둬 이날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K4리그 남양주시민축구단은 K3리그 창원FC를 승부차기로 이겼다.


K리그2 김포FC만 이날 유일하게 상위리그의 자존심을 지켰다. K4리그 기장군민축구단을 4-0으로 꺾었다.


코리아컵 2라운드의 나머지 9경기는 23일 오후 2시에 각 경기장에서 킥오프한다.


모든 경기는 KFATV 유튜브 생중계로 볼 수 있다.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22일 전적·왼쪽이 홈팀]


시흥시민축구단(K3) 2-2(SO 5-4) 성남FC(K2)


강릉시민축구단(K3) 1-0 충남아산FC(K2)


기장군민축구단(K4) 0-4 김포FC(K2)


세종SA축구단(K4) 3-1 전남드래곤즈(K2)


대전코레일FC(K3) 1-0 충북청주FC(K2)


창원FC(K3) 1-1(SO 3-5) 남양주시민축구단(K4)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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