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최정, 후지사와 꺾고 센코컵 바둑 4강 진출…대회 3연패 도전

입력 2025-03-14 17:22:4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최정 9단이 센코컵 3연패에 도전한다.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여자바둑의 간판 최정 9단이 센코컵에서 3연패를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최정은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5' 본선 8강에서 일본 후지사와 리나 7단에게 18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최정은 좌변 대마가 몰리며 계속 불리했으나 상대 실수를 틈타 오히려 대마를 잡고 살았다.


역전당한 후지사와는 중앙 흑 대마 공격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최정이 타개에 성공하면서 바둑이 끝났다.




최정(오른쪽) 9단이 후지사와 리나 7단을 꺾고 센코컵 4강에 올랐다.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정은 15일 열리는 4강에서 중국 대표인 탕자원 6단과 맞붙는다.


둘은 공식 대회에서 첫 대국을 벌인다.


일본이 주최하는 센코컵은 일본 선수가 4명 참가하고, 한국과 중국, 대만, 베트남에서 1명씩 초청받았다.


우승 상금은 1천만엔(약 9천7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0만엔이다.


최정은 2023년과 202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shoeless@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