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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주형, 올해 첫 퓨처스 경기 출전…1군 복귀 준비 '착착'

입력 2024-03-30 15: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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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주형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주형(22)이 1군 복귀를 향한 잰걸음을 재촉했다.



이주형은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 타석만 소화하고 3회 교체됐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두 번째 타석은 볼넷을 골라내고 대주자 예진원과 교체됐다.


지난해 키움이 LG 트윈스에 투수 최원태를 내줄 때 받아 온 이주형은 단숨에 '이정후 후계자'로 떠오른 선수다.


지난해 이주형은 69경기에서 타율 0.326, 6홈런, 3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97로 활약했다.


키움 이적 이후로 범위를 좁히면 50경기 타율 0.330, 6홈런, OPS 0.911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의 공백을 채워줄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던 이주형은 허벅지 부상 여파로 올해 정규시즌 개막을 퓨처스리그에서 맞이했다.


부상 이후 첫 경기를 소화한 이주형은 부상 등 변수가 없다면 31일 한 차례 더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개막 4연패에 빠진 키움의 팀 타율은 0.206으로 1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다.


타는 목마름으로 '득점 가뭄 해갈'을 기대하는 홍원기 키움 감독은 이주형의 복귀전을 반겼다.


홍 감독은 "조금씩 타석을 늘려갈 계획"이라면서 "상태가 완전하다는 전제로 다음 주에 돌아오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타선에 있는 것과 없는 것에 큰 차이가 있다"고 했다.


현재 키움은 박수종이 1군에서 중견수로 출전 중이다.


홍 감독은 "이주형이 돌아오면 중견수로 나간다"고 예고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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