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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프로당구 PBA 팀 리그 최다 타이 7연승 질주

입력 2023-08-18 08: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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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리그 7연승을 달린 NH농협카드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당구 PBA 팀 리그 1라운드 우승팀 NH농협카드가 2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NH농협카드는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2023-2024 2라운드 이틀째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에 세트 점수 4-1로 이겼다.


1라운드부터 이어진 연승을 '7'로 늘린 NH농협카드는 지난 시즌 직접 세운 PBA 팀 리그 최다 연승과 타이를 이뤘다.


2라운드 첫날인 16일 하이원리조트전에서 먼저 두 세트를 내주고도 역전승을 따냈던 NH농협카드는 웰컴저축은행전은 에이스 조재호가 혼자 2승을 거두는 맹활약을 펼쳤다.


블루원리조트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2승을 거두는 활약으로 크라운해태를 세트 점수 4-3으로 눌렀고, SK렌터카는 휴온스를 4-1로 제압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에스와이에 4-3으로 승리했다.


2라운드 3일 차인 18일에는 하나카드-크라운해태(오후 12시30분) 전을 시작으로 SK렌터카-NH농협카드(오후 3시30분), 블루원리조트-하이원리조트(오후 6시30분), 웰컴저축은행-에스와이(오후 9시30분) 전이 이어진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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