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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그림책으로 아이 마음 읽는 무료 부모교육…40명 모집

입력 2026-11-09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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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 20층 대회의실에서 '그림책으로 알아보는 아이 마음, 부모 마음'을 주제로 부모 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림책 속 인물과 상황을 살펴보며 자녀의 감정과 행동에 담긴 욕구를 이해하고, 양육 과정에서 부모가 경험하는 감정과 고민도 돌아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이의 행동을 단순히 판단하기보다 그 이면에 담긴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양육 태도를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마음을 돌보는 방법도 함께 다뤄 자녀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신뢰를 주는 양육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강의는 그림책심리성장연구소 대표이자 한국그림책심리학회 회장인 김영아 작가가 맡는다.


교육 대상은 미취학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등 4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서울특별시아동복지센터 누리집(child.seoul.go.kr) 부모 교육 게시판이나 안내된 QR코드를 통해서 하면 된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2040-4234)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장 주차 지원은 제공되지 않으며 자녀 동반도 불가능하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은 건강한 양육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육지원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림책으로 알아보는 아이 마음, 부모 마음'을 주제로 부모 교육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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