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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전국 노동청장 모아 "중대재해 반복 기업 엄중 감독"

입력 2026-11-07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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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 대응 강화 긴급 기관장 회의




발언하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6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고용동향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11.6 [고용노동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7일 전국 49개 고용노동 관서장을 소집해 산업안전 대응 강화를 위한 긴급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김 장관은 기관장들에게 이미 점검·감독을 받은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감독하고, 위반 사항을 발견하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조치하라고 강조했다고 노동부가 전했다.


특히 김 장관은 점검·감독을 받은 사업장의 법 위반 사항이 제대로 개선됐는지 시차를 두고 불시에 재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김 장관은 "노동부 본부는 정기국회에서 예산, 입법 등 국정과제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지방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감독에 역량을 집중하는 등 제도가 현장에 안착하게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일 유형의 중대재해가 반복 발생한 기업에 대해 엄중한 문제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반복 발생 기업에 대한 감독은 특별감독과 같다고 생각하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기관장들은 이어 올해 남은 기간 사고 사망자 수 감축을 위해 중점 추진할 과제를 발표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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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7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