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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서 가축사육·불법도살 의심…광산구, 60대 주민 고발

입력 2026-11-06 17: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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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제공]


(전남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전남광주 광산구는 6일 국유지에서 가축을 사육하며 불법 도살한 것으로 의심되는 60대 남성을 경찰에 고발했다.



전날 동물 학대 의심 신고를 받고 동물보호단체와 임곡동 하천 부지를 점검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점검 결과 국유지인 하천 부지에서는 불에 탄 동물 사체로 추정되는 잔해와 살아 있는 개·염소·소·돼지 등 가축이 발견됐다.


광산구는 보호단체와 가축을 구조하고, 경찰을 통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사체 부검을 의뢰했다.


이곳에서는 과거에도 불법 건축물과 국유지 무단 점유 행위가 적발돼 시정명령·이행강제금·변상금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뤄졌다.


광산구는 추가 불법행위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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