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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기업과 연구 성과 공유회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에서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사업 추진 가능성을 검토하고 현지 정부·업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5일 체코 프라하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기반 연구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한수원과 체코 연구·엔지니어링 기업 유제이브이-레즈(UJV-Rez)가 체결한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사업 기반 연구 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활동이다.
유제이브이-레즈는 공유회에서 지난 10개월간 수행한 연구 결과와 함께 체코 내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사업의 추진 가능성과 사업화 방향을 발표했다.
한수원은 체코와의 수소 협력 추진 현황과 수소사업 역량을 소개했으며 체코 정부, 체코전력공사, 현지 가스배관 운영사 등 산업계 관계자들과 청정수소 활용 방안, 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병수 한수원 재생수력사업본부장은 "체코는 원자력 발전을 기반으로 수소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요한 협력 대상국"이라며 "한수원이 국내에서 추진하는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수소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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