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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원산지 속인 고춧가루·마늘 잡는다…서울시 특별단속

입력 2026-11-05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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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감봉사단, 겨울 앞두고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27일 서울 금천구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행복공감 봉사단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에서 봉사단원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 2026.10.27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김장철을 맞아 9∼20일 전통시장, 식자재마트 등 김장용 재료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및 식품위생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서울시 내 전통시장과 식자재마트의 농산물 판매업소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에서 판매하는 고춧가루, 마늘, 생강, 새우젓 등 김장용 재료다.


원산지 표시의 적정성과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아울러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원산지 거짓표시가 의심되는 김장용 재료는 시중에서 직접 구매한 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해 과학적 분석을 활용한 원산지 검정을 실시한다.


단속 결과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입건하고, 행정처분 대상 위반사항은 관할 자치구에 통보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민사국은 김장용 재료를 구매할 때 원산지 표시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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