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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총회…내년 자율예산 6개 사업 의결

입력 2026-11-04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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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 서소문1청사에서 '2026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총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참여기구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제안한 2027년 청년자율예산안을 의결한다.


청년위원들이 제안한 65개 사업 가운데 분과위원회 심의와 시민투표를 거친 6개 사업, 총 42억3천900만원 규모의 예산안이 안건으로 다뤄진다.


정책 발굴과 활동에 적극 참여한 청년 8명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2부에서는 문화예술·일자리·주거·기후환경·사회안전망 등 분야별 10개 팀이 정책 제안 내용을 발표한다.


온라인 소통 도구를 활용해 현장 질문을 받고 발표자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총회에 앞서 온라인 사전공론장을 운영해 시민 반응이 높은 정책 5건을 선정했으며, 관련 논의 내용도 행사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총회는 청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프로그램 구성과 현장 행사 등을 직접 준비했다.


박주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이번 총회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는 단계를 넘어 다양한 시정 과제를 깊이 있게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가 시정에 밀도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총회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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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4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