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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1일 관악구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에서 '2026 넥스트 아카데미 성과나눔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넥스트 아카데미'는 50∼64세 시민이 삶의 경험과 전문성을 청소년·청년 등 다음 세대와 나누도록 지원하는 공공기여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행사에서는 올해 2기 참여자 6명이 연사로 나서 진로·직업, 관계·삶, 도전·성장 등을 주제로 자기 경험을 들려준다.
100㎞ 울트라마라톤 완주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은 이야기, 가족의 치매 돌봄을 계기로 돌봄의 의미를 찾은 경험, 퇴사와 빚 등 위기를 딛고 새 출발에 나선 사례 등이 소개된다.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1분 영상과 웹진 전시, 세대공감 OX 퀴즈와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도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특강은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5060세대가 쌓은 경험과 지혜를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고 세대 간 이해를 넓히는 기회"라며 "다양한 세대가 서로 배우고 경험을 나누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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