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농심천심참여' 광주대학생들, 간호·뷰티·식사 봉사활동

입력 2026-11-04 10:49:5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봉사활동 펼치는 학생들

[농협광주본부 제공]


(전남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대학교 학생들이 농협광주본부 주관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4일 농협광주본부에 따르면 광주대 학생 40명은 농협광주본부와 대촌농협 임직원 10여명, 남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 10여명 등과 3일 대촌농협 본점에서 '농심천심국민참여단' 대학생 재능 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 인구의 급격한 고령화로 복지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지역 대학생들의 참신한 전공 재능을 결합해 농촌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한 공익적 가치를 청년 세대와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대학생들은 강의실에서 갈고닦은 전공 지식과 실무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재능 나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며 기초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일대일 만성질환 상담을 진행했다.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은 마사지와 네일아트 시술을 선보였고, 주얼리학과 학생들은 치매 예방 비즈 팔찌 만들기 체험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남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점심을 준비했다.


이철호 본부장은 "지역 청년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우리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 땀 흘리며 재능을 나누는 이번 봉사가 농업인의 건강과 행복을 살피는 동시에 미래 세대가 흙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1-04 12:00 업데이트